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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드만 (Sogod Bay) — 레이테의 고래상어 서식지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소고드만(Sogod Bay)은 레이테 섬 남부에 있는 만이다.레이테는 2차 세계대전의 격전지로 역사적으로도 유명하지만다이빙 포인트로서의 잠재력이 최근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소고드만은 그 중심이다.세부에서 직항 또는 오르목(Ormoc) 경유로 접근한다.오지라 교통이 불편하지만 그만큼 사람이 없다.남 레이테 주의 주도 마신로크(Maasin)가 다이빙 베이스다.소고드만 주변 파나온 아일랜드(Panaon Island)는 고래상어 서식지다.연중 고래상어 목격이 가능하며 만타레이도 자주 나타난다.돌고래 무리가 만 안에서 보이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리프 상태도 양호하다.개발이 적고 방문자가 적어 자연 상태가 잘 유지된다.수온 26~28도, 시야 15~25미터.시즌은 연중 가능하며 10월에서.. 2026. 8. 10.
수빅만 (Subic Bay) — 동남아 최고의 역사 난파선 다이빙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수빅만(Subic Bay)은 마닐라 북서쪽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다.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해군 기지가 있던 곳으로전쟁이 끝난 뒤 많은 선박과 항공기가 만 안에 침몰한 채로 남겨졌다.1991년 미군이 철수하면서 기지가 반환됐고지금은 그 침몰선들이 다이버들의 목적지가 됐다.난파선만 있는 것이 아니다.만 안쪽으로 리프 다이빙 포인트도 있고수심이 다양해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모두 들어갈 수 있다.수온은 26도에서 29도 사이.시야는 난파선 위치와 계절에 따라 크게 다르다.5미터에서 15미터 사이.1991년 피나투보 화산 폭발로 유입된 퇴적물의 영향으로일부 구간은 시야가 짧다.그럼에도 수빅만의 난파선은 필리핀 다이빙 버킷리스트에 빠지지 않는다.다이빙 시즌은 연중 가능하다.3월부.. 2026. 8. 10.
보라카이 (Boracay) — 리조트 섬의 숨겨진 다이빙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보라카이(Boracay)는 필리핀 최고의 리조트 섬이다.화이트 비치의 하얀 모래, 선명한 파란 바다.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다이빙도 있다.관광지 이미지에 가려져 있지만보라카이 주변에 20개 이상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다.접근성은 필리핀 어느 곳보다 좋다.마닐라에서 국내선으로 1시간.칼리보(Kalibo) 또는 카티클란(Caticlan) 공항에서 보트로 15분.총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2시간.다이빙의 난이도가 다양하다.초보자를 위한 얕은 리프 포인트, 경험자를 위한 드롭오프와 난파선.같은 지역 안에서 선택 폭이 있다.수온 26~29도, 시야 10~20미터.시즌은 11월에서 5월이 최적이다.성수기에는 보트와 다이버가 많아 포인트가 붐빈다.수중에서 볼 수 있는 것들.. 2026. 8. 9.
모알보알 (Moalboal) — 세상에서 가장 많은 정어리를 보는 곳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모알보알(Moalboal)은 세부 남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세부 시티에서 버스로 약 3시간.세부 남쪽 끝을 향해 내려가다가 왼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국도.창밖으로 보이는 바다가 점점 맑아지면서 모알보알 시내가 나온다.이 마을이 세계 다이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이유는 사르딘 런(Sardine Run)이다.수천만 마리의 정어리 떼가 연중 모알보알 해안에 상주한다.계절이 아니다. 연중이다.세계 어디에서도 이런 규모의 상주 정어리 떼를 볼 수 있는 곳은 없다.비치 바로 앞 수심 5미터부터 정어리 떼가 있다.장비를 착용하고 걸어 들어가면 된다.보트가 필요 없다.수온은 26도에서 28도.시야는 15미터에서 25미터.시즌은 연중 가능하고 건기인 12월에서 4월이 최적이다.수중에서 볼 .. 2026. 8. 9.
말라파스쿠아 (Malapascua) — 환도상어를 매일 만나는 섬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말라파스쿠아(Malapascua)는 세부 최북단 끝에서 배로 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이다.세부 시티에서 마야(Maya) 항까지 버스로 3~4시간.마야 항에서 방카 보트로 30분.총 4~5시간이 걸리지만 말라파스쿠아를 목적지로 삼는 다이버들은 그 시간을 기꺼이 쓴다.이유는 환도상어(Thresher Shark)다.환도상어는 꼬리 길이가 몸 길이만큼 긴 독특한 상어다.그 꼬리로 먹이를 휘갈겨 기절시키는 사냥 방식 때문에 탈곡(打穀, 타작하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심해에 사는 상어라 보통은 보기 힘들다.말라파스쿠아 모나드 쇼알(Monad Shoal)은 예외다.이 쇼알이 청소 스테이션 역할을 해 환도상어가 매일 올라온다.새벽 5시 30분 입수.해가 뜨기 전 청소 스테이션에 자리를 잡고 .. 2026. 8. 8.
오슬롭 (Oslob) — 고래상어를 가장 확실하게 만나는 방법 이 포인트는 어떤 곳인가오슬롭(Oslob)은 세부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세부 시티에서 버스로 약 4시간.모알보알에서 더 남쪽으로 1시간.거리는 멀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이유는 하나다.고래상어(Whale Shark).오슬롭 고래상어 투어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지역 어민들이 그물에 걸린 작은 새우를 이용해 고래상어를 유인하기 시작한 것이 기원이다.지금은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가 투어 운영 시간이다.이 시간 안에 방카 보트를 타고 나가면거의 매일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다.개체 수는 날마다 다르지만 보통 5~10마리.성수기에는 20마리 이상이 모이기도 한다.수온은 27도에서 29도.수심은 5미터에서 15미터.스쿠버 다이버와 스노클러 모두 참..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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